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센터장 최현)는 지난 15일 세월호 기억공간 리본(re:born)에서 제주사회에 대해 질문하는 시민모임인 '아름다운 붉은 선'과 공동으로 '제주, 그리고 세월호 : 시민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제주에서 세월호 운동을 전개해온 황용운 활동가(리본 기억지기)가 '세월호 시민 운동의 질문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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