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동장 홍재석)는 지난 14일 한국자산공사 제주지사와 이호테우해수욕장 주변 국유지에 설치된 무단텐트에 대한 철거 안내활동을 벌였다. 두 기관은 지난달 28일 '이호테우해수욕장 숲 지키기'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기 무단텐트의 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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