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2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온 제주도가 20일부터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 제주자치도는 공·항만의 방역 경계 태세를 유지하지만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감염병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요양시설, 독거노인·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표적대상으로 해 민관 공동으로 강화된 지침을 유지하며 대응에 나선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제주 여건에 맞는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사 이어집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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