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건입동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입동 지역 내 옛 정취가 살아 있는 팽나무 아래서 5월 10일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콘서트에 참여한 제주 문화예술인은 기존에 ‘예술공감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던 힙합댄서 고보나 외 14명의 스트릿잼, 어쩌다 밴드와 새로이 참여하는 가넷이 공연을 진행했다. 기존에 참여했던 고보나씨와 어쩌다 밴드는 아름다운 건입동을 더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참여했다고 했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건입동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