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간 간담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당선자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잡히지 않았고 유동적"이라면서 "이달 중에는 간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오는 20일과 21일 중 첫 만남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향후 이뤄질 간담회에서 원 지사는 당선인들과 제주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 제주에 필요한 사업을 의논,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