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제주문학의 집 '동화 창작곳간' 운영
장수명·진형민 작가초청 어린이문학 창작과 이론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5.05. 10:07:25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고운진)이 '2020 도민문학학교 동화 창작곳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화를 선물할게'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창작곳간은 제주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수명 작가와 간결한 문체와 특유의 익살로 사회문제 등을 다룬 동화책을 펴낸 진형민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5월 14~6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6월 12~13일 오후 7시 제주문학의 집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어린이문학을 창작할 때 바탕이 되는 이론과 어린이 문학에 담아야 할 새로운 시대의 질문에 대해 살펴본다. 어린이 문학을 창작할 때 주의할 점 등을 익히고 수강생들의 습작 원고를 합평하는 시간도 갖는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070-4115-1038.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