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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한문연 문화예술교육 4건 선정
성인 대상 '관악기야 고치글라' 등 이르면 4월말부터 예정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4.07. 09:44:49
제주아트센터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4건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성인 대상 '관악기야 고치글라', '제주이주민합창단', '클래식 고전음악감상'과 청소년 대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오페라이야기'다. 프로그램별 20명 내외씩 총 80명을 모집해 코로나19 추이를 보면서 이르면 4월말부터 문화예술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아트센터 강정호 소장은 "향후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제주아트센터를 제주시민 누구가 찾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모집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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