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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재산축소 의도 없어 다시신청할 것"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3.31. 16:13:23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31일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제기한 재산 축소 신고와 관련해 "일부러 재산신고를 축소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임 후보는 "통념상 재산신고는 2019년 말 기준 공지시가를 기준으로 신고한 바, 정치신인으로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를 거래가액으로 다시 산정해 확인한 후 선관위에 후보자등록사항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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