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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코로나 극복 지원 위해 급여 50% 반납"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3.24. 16:49:0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급여 50% 반납에 동참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하에 열린 비상국무위원워크샵에서 결정된 정부 장·차관급 이상 4개월간 급여 30% 반납에 동참한다"며 "이에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급여의 50%를 차감해 수령하며, 차감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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