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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국토교통부 제공 올해 2분기(4~6월)에 제주지역 아파트 236세대에 대한 입주가 이뤄진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만1000세대) 대비 26.0% 감소한 6만7383세대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은 9852가구가 입주해 7000여가구였던 지난해에 견줘 39.8%p 늘어났다. 최근 5년평균(7000여가구)보다도 38.6%p 증가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2만5385가구, 60~85㎡ 3만6396가구, 85㎡초과 5602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해 중소형 주택의 입주물량이 많다. 주체별로는 민간이 5만7989가구, 공공 9394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제주지역 입주 예정 물량은 제주시 연동 중흥S클래스 151세대(60㎡ 이하 132세대·60~85㎡ 19세대)와 제주국제학교 인근의 한경면 저지리 곶자왈 아이파크 85세대(60~85㎡ 71세대·85㎡ 초과 14세대) 등 모두 236세대다. 한편 앞서 이뤄진 2월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3.3㎡(1평 기준)당 1305만원으로 전용면적 84㎡(공급면적 기준 32평)의 매입가격은 4억2000만원에 육박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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