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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짓골생활협동조합 수제마스크 전달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3.24. 00:00:00
한짓골생활협동조합(대표 고미경)은 지난 20일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만든 수제 면마스크 500매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미경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매일 밤낮으로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며 "마스크를 원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최선을 다해 만들어 이웃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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