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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아라동 폭설 대비 관리체계 구축"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3.05. 16:19:5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아라동 겨울 폭설을 대비한 통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중소규모의 단지개발이 활발히 이뤄짐에 따라 인구유입도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높은 해발고도로 도로 결빙이 곳곳에서 발생, 주민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라동을 위시한 고지대 마을에 제설차 지원을 위한 소관부서와 지원협력체계를 구축, 염화칼슘 등 제설제 확보를 위한 예산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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