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통합해 출범한 민생당 제주도당(공동위원장 양길현·양윤녕)이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보궐선거 후보 공모 대상은 서귀포시지역 선거구 동홍동,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대정읍 등 3곳이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3월2일 오전 9시부터 5일 낮 12시까지다. 신청서는 제주도당에서 메일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본인 또는 본인의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제주도당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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