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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코로나19 여파 자영업-관광업계 챙기겠다"
제주시을 최종 후보 확정에 따른 감사의 말씀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0. 02.28. 17:40:26
당내 경선에 승리하며 제주시을 선거구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과 관광업계를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28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민주당 최고이원회 회의에서 제주시을 경선결과를 의결함으로써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면서 "제주시민과 당원동지의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여당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면서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을 비롯한 관광업계, 소비 부진으로 힘든 농업계 등 다양한 제주심의 목소리와 민생문제를 더 가까이에서 더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마지막으로 "제주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든든한 제주, 힘이 되는 제주'를 만들어 가는 길로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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