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715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학용품은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 종합사회복지관 등의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경란 대표는 "2020년 신학기를 맞이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새 학용품을 선물함으로써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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