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JDC가 1665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 사업은 2021년까지 약 100만㎡에 스마트팜 실증시범 단지와 농업인재양성 및 R&BD 센터 설치, 6차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제주 농민들은 이 사업이 대기업의 농업 진출 우회로이고, 과잉 경쟁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초래해 결국 농업판 4대강 사업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묘 공론화 절차를 거치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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