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차주홍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천과 관련된 선거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선거법이 정해진 공천은 신청하면 결과 발표 기간이 정해지지 않으면서 후보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다"며 "이에 공천 신청자들의 애만 태우고 마음에 상처를 주고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이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선거법 공천에 대해 법을 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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