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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제주지역 공공도서관이 24일부터 전면 휴관에 들어갔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한라도서관을 비롯해 제주지역 도서관 22개소는 24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한라도서관 등 제주자치도 산하 도서관은 3월1일까지 휴관할 예정이며 탐라도서관은 3월2일까지다. 제주자치도교육청 산하 도서관도 24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종료일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을 확인한 후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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