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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 모아 아이들에게 선물"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 위생용품 기탁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02.20. 00:00:00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대표 이경미)은 최근 외도동 주민센터에서 200만원 상당의 면생리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지구별 가게'가 친환경 플리마켓인 도토리마켓을 열어 마련한 것이다.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은 2016년 3월 깔창 생리대 파문 이후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고 싶어하는 어머니들의 마음을 모아 설립한 기업으로 전 세계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정기적으로 면 생리대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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