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소방안전본부 제공 17일 오후 9시26분쯤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의 한 제재소 톱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에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따. 소방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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