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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 전 1106억원 풀리며 자금사정 숨통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1.22. 14:15:25
올해 설 기간에 지난해보다 많은 돈이 풀려 지역 내 자금사정도 다소 숨통이 틀 전망이다.

22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0년 설 전 제주지역 화폐발행 동향'에 따르면 올해 설 전 10영업일(1.10~1.23) 동안 도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1106억원으로 지난해 991억원에 견줘 115억원(11.6%) 늘었다.

이 기간중 화폐발행액은 1443억원으로 지난해 1287억원과 대비해 156억원(12.1%)이 증가했다. 환수액은 337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억원(13.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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