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동장 김형필)은 지난 15일 익명의 독지가가 "또 설 명절이 와수다. 노고록허게 명절 보냅써"라는 메모와 함께 30만원 상당의 10㎏ 쌀 100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서홍동에 따르면 '노고록 아저씨'라는 익명을 가진 독지가는 20년째 매년 3회에 걸쳐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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