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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옥 전 전국대의원 이웃사랑 성금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1.13. 00:00:00
남상옥 전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상옥 전 의원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해 사용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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