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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 옥상 창고서 화재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1.12. 13:35:11
11일 오후 4시55분쯤 제주시 노형동 소재 근린생활건물 옥상 간이창고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및 자재 등이 소실되면서 21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평소 상기장소에서 흡연을 한다는 건물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건물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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