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성금 45만5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오라초등학교 어린이회 및 5학년 학생들이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으로,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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