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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주노회장 성탄 메시지 발표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2.23. 15:32:39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제주노회 노회장인 박영철 목사(사진·고산교회)는 2019년 성탄절과 2020년 신년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영철 노회장은 23일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우리 사회가 얼마나 더 화해와 평화의 진보를 이루었는지 생각해보면 여전히 숙제가 많다"며 "무한경쟁, 물질주의, 개인주의 삶보다 이 땅에 화평과 화해의 길을 열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머리 누일 곳 없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예수님을 찾도록 힘을 내어 달려가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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