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사회공헌 나눔축제인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서현주 은행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해에 지역은행으로서 그 간 지역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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