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 경쟁률이 8대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너지공사는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입직 4명 모집에 총 31명의 지원자가 응시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운영 및 개발 분야 3명 모집에 26명, 신재생에너지 연구분야 1명 모집에 5명이 지원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도내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제주지역에 거주지 제한을 뒀으며 상·하반기에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통합채용과 동일한 전형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공채 필기전형 일정은 4일 공사 채용사이트(https://jejuenergy.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