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예가 고찬희(사진·70·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씨가 한국미술협회 주최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 분야 추사체 특선을 수상했다. 추사체는 2017년부터 전통미술 분야에 포함돼 공모가 치러지고 있다. 고찬희 서예가는 "제주 지역 추사체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고 서예가는 충남 예산 추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특선, 전국추사서예문인화 휘호대회 특선, 제주도민 서예휘호대회 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한국추사체연구회 이사, 서귀포지회 총무이사, 한국추사체연구회 초대작가로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