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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8.05%로 집계됐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치러지고 있는 수능 2교시에는 6784명이 응시할 예정이었지만 실제 응시 인원은 6238명었다. 546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서 8.05%의 결시율을 보였다. 2015~2019학년도 수능 2교시 결시율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다. 결시인원을 시험장별로 보면 ▷남녕고 61명 ▷제주제일고 30명 ▷오현고 39명 ▷대기고 14명 ▷제주고 78명 ▷제주중앙여고 23명 ▷신성여고 54명 ▷제주여고 20명 ▷제주사대부고 34명 ▷제주여자상업고 58명 ▷서귀포고 48명 ▷남주고 25명 ▷서귀포여고 27명 ▷삼성여자고등학교 35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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