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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부남기) 농정지원단 소속 양은광(사진) 과장이 올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2019년도 숨은 일꾼'으로 선정됐다. 양 과장은 지난해 1월부터 농정지원단 업무를 담당하며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추진, 농가소득 증대 역점사업 추진, 2019 농업성공대학(원) 운영 활성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활성화 추진 등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중앙회와 농협은행 등 계열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현장에서 제 몫을 다하고 모범적인 생활로 조직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농업, 농촌, 농협발전을 위해 힘쓰는 우수 직원을 뽑아 '숨은 일꾼'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숨은 일꾼'은 조직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직원이라는 의미에서 '부싯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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