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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작가 고함 첫 개인전 '주저앉다…'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0.30. 18:43:32
고함 첫 개인전 '주저앉다-침전(沈澱)'이 대안공간 새탕라움(제주시 중앙로 99, 3층)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7일 시작돼 11월 2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에서 제주출신 청년작가 고함은 일상 속 감정과 고민을 그림에 담았다. 몸의 형태로 우울과 불안을 형상화한 드로잉과 유화 10여점을 볼 수 있다.

프로젝트그룹 '마음'이 예술 대학 등을 졸업하지 않은 신진작가의 첫 발표를 위해 기획한 전시다. 고 작가 역시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다. 문의 010-355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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