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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도2동 창작공간 접으며 양정원 작은음악회
10월 27일 오후 5시부터 제주어 창작 음악 선사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0.27. 10:15:58

제주어로 노래하는 가수 양정원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한 차례 제주시 삼도2동 제주문화창작공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온 양정원씨가 그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12월이면 입주작가 창작공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달 27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에서 양정원씨는 '삼춘', '비야비야 오지말라', '이어도사나', '우리 어멍덜 하영 속앗구다' , '기꽈?' 등 제주어 창작 음악을 들려준다. 뚜럼브라더스, 가수 홍관수가 우정 출연한다.

입장료 무료. 문의 010-9196-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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