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탐나·사람이 탐나·탐나는 제주문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58회 탐라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9일 제주시 산지천 탐라광장에서 제주시민속보존회와 걸궁·민속예술 경연 단체 등이 참가한 '탐라문화제 길트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