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인협회(회장 고운진)가 실시한 제58회 탐라문화제 전국 문학작품공모에서 '내이름은 애기업개'를 낸 고여진씨가 일반부 최고상인 탐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생부는 '살아있는 바다'(운문)로 응모한 광양초 김윤경 어린이가 탐라상에 뽑혔다. 이번 공모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입상자는 일반부 8명, 학생부 10명이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일반부 ▷탐라상=고연진 ▷한라상=김정미 김정순 ▷오름상=윤상용 신태삼 김철호 김순란 임미숙 ▶학생부 ▷탐라상=김윤경 ▷한라상=김도윤(광양초 4) 오지후(세화초 5) 김지원(광양초 5) ▷오름상=장서준(어도초 5) 유창규(도남초 3) 김수현(광양초 4) 김가연(교대부설초 3) 현가민(신제주초 3) 이아림(어도초 5). 시상식은 10월 12일 낮 12시 30분 탐라문화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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