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30일 오후 네 번째 재판을 받기 위해 교도관에 둘러싸여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고유정은 이날도 머리로 얼굴을 가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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