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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야외서 해녀 그려낸 '비바리 연가'
퍼포먼스단 몸짓 9월 28~29일 산지천 북수구 광장서 공연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09.25. 21:12:00
제주 퍼포먼스단 몸짓이 해녀문화 우수예술창작 지원사업으로 '비바리 연가'를 공연한다.

이달 28~29일 오후 5시 산지천 북수구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제주 해녀의 삶을 춤과 몸짓으로 풀어내는 자리다. 조그만 여자 아이가 점점 자라서 해녀로 성장하고 어느 날 물질을 하다 풍랑에 휩쓸려 이어도로 닿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연출 강종임, 안무 고지선. 퍼포먼스단 몸짓은 "관객들이 해녀문화의가치를 다양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했다. 문의 010-9944-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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