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효철)는 최근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일대에서 읍·면·동 복지도우미, 사회복지시설도우미 등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참여자 근로 의욕증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증진 및 사업 실시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자활기업 견학 및 자활 우수사례 발표 등 자활 근로사업 참여자 간의 교류를 통해 자활사업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