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와 월드비전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어호선)는 지난 18일 교육감실에서 도내 난치병 학생 및 취약계층 학생 공부방 만들기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적십자제주지사에서 실시한 '2019 제주사랑 자선걷기대회' 행사 참가 기부금 5100만원과 월드비전 제주지부에서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에서 마련된 모금액 중 3000만원을 합쳐 27명의 대상학생에게 각 3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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