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서귀포시 동홍·대륜·중문동 등 12개 동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100세대에 '희망선물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선물상자는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 500만원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입했다. 상자 전달 봉사활동에는 공단 임직원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