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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만나 6일 하루동안 조국 법무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논란이 됐던 가족은 증인에서 제외하고 나머지는 국회 법사위 간사가 합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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