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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서귀포 담금질 '스타트'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9.03. 00:00:00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U-22 축구 대표팀이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일 오후 제주 서귀포 칼호텔에서 소집됐다. 대표팀 선수들은 칼호텔 정원에서 몸을 풀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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