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잠수함을 운영하는 대국해저관광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대국해저관광은 9월 한달간 승선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승선료의 20%를 할인하는 한편 일마레비아 커피 무료쿠폰, 왈종미술관 40% 할인권, 제주관광공사 내국인면세점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서귀포잠수함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명절 당일 서귀포잠수함 타기로 미리 예악한 만 18세 고객에게는 나노블럭 세트을 증정한다.

한편대국해저관광의 서귀포잠수함은 올해 초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4년 연속 해양관광지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으며 현재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로 유명한 문섬과 함께 수심 40m에 위치한 난파선까지 관람할 수 있는 코스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