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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소주 푸른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도내에서 판매한 물량에 한해 병당 10원씩의 기금을 적립하며 지역사회와 공생하고 있다. (주)제주소주 푸른밤이 소주 1병당 10원씩을 제주지역 어린이들의 행복한 환경을 위해 적립한다. 제주소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도내에서 판매한 푸른밤에 한해 기금을 적립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제주소주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병당 10원 적립 캠페인'을 진행하고, 초록우산재단 제주본부는 적립금을 지역 어린이 대상 사업에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성후 제주소주 총괄본부장은 "제주소주가 제주에 기반을 둔 만큼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들이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소주 푸른밤은 제주시 조천읍과 희망동행 MOU를 체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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