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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무용예술원 예닮 두 번째 정기공연
7월 28일 문예회관 '선인들의 지혜 숨빛소리'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07.25. 17:23:26
제주무용예술원 예닮(회장 정명숙) 두 번째 정기공연이 이달 28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예닮 대표인 고춘식씨의 안무로 '선인들의 지혜 숨빛소리'를 선보인다. 은혜의 춤(은광연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가락춤, 장고춤, 제주해녀춤 '이어도의 숨비소리', 푸는채춤, 꽃비바리춤과 제주 물허벅춤으로 구성된 '탐라의 향기' 등으로 짜여진 작품이다.

예닮은 1998년 창단된 전문 무용단체인 눌무용단을 모태로 한다. 전문 무용가, 생활예술인 등 30여명이 제주 전통예술 보존 등을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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