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3일과 24일 용담1동봉사회(회장 김용범)와 안덕봉사회(회장 강경래),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고미희)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250가정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어멍촐레에서는 돼지갈비찜, 오이도라지무침, 김, 김치 등 4종으로 반찬을 구성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