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7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소재 평화로에서 김모(55)씨가 운전하던 SUV차량이 화단 옆 안내판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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