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도내 대규모개발 17개 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선다. 특별위원회 위원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명은 현장방문 첫 날 제주동물테마파크, 팜파스종합휴양관광단지,록인제주복합관광단지, 성산포해양관광단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봉개휴양림관광지, 에코랜드, 돌문화공원, 묘산봉관광지를, 셋째 날에는 재릉(라온프라이빗타운), 테디벨리, 아덴힐리조트, 프로젝트ECO 사업장, 마지막 날에는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중문관광단지, 우리들메디컬, 백통신원제주리조트, 수망관광지를 방문한다. 행정사무조사특위는 현장 방문 시 사업시행자 측으로부터 사업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사무조사특위는 10일 제10차 회의를 열고 오는 15일 예정된 5대 사업 대규모개발사업장 행정사무조사 추가 증인 출석요구의 건을 가결했다. 추가된 증인은 감사위원회 감사과장, 조사과장, 심의과장과 제주도교육청 국제교육협력과장 등 4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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