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 125의무경찰대(대장 경감 이한우)는 지난달 28일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 일대에서 바다쓰레기와 파래 제거 등 해안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한우 대장은 "제주바다가 각종 쓰레기로 오염되고 있어 청정한 제주바다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매월 인근 해안가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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