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과 TBN제주교통방송은 27일 한라병원 회의실에서 교통안전 증진 및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 관련 정보전달 및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수 한라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난사고 발생시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문희 TBN제주교통방송 본부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단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도 잃지 않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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